지난달 12일 전격 사의를 표명한 뒤 병원에 입원했던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건강 악화가 총리직 사퇴의 가장 큰 요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건강이 아직 회복되지 않아 병원에서 의자에 앉은 채로 기자회견을 갖고 몸 상태가 악화돼 체력의 한계를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가 기자단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사의 표명 이튿날 게이오대 병원에 입원한 뒤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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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는 건강이 아직 회복되지 않아 병원에서 의자에 앉은 채로 기자회견을 갖고 몸 상태가 악화돼 체력의 한계를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가 기자단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사의 표명 이튿날 게이오대 병원에 입원한 뒤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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