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조 바이든 부통령이 내년 미국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전격 선언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장남인 보 바이든이 뇌종양으로 숨진 후 가족들이 애도기간을 보내면서 대선에 출마할 준비가 돼 있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의불출마에 따라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 후보는 힐러리 클린턴과 버니 샌더스, 마틴 오맬리, 링컨 채피 등 모두 4명만 남게 됐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바이든 부통령은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장남인 보 바이든이 뇌종양으로 숨진 후 가족들이 애도기간을 보내면서 대선에 출마할 준비가 돼 있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의불출마에 따라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 후보는 힐러리 클린턴과 버니 샌더스, 마틴 오맬리, 링컨 채피 등 모두 4명만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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