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의 명물 시계 빅벤이 156년 만에 대대적인 수리에 들어갑니다.
빅벤의 시계 추 등 핵심 부품에 심각한 결함이 생긴데다 지붕에도 균열이 생겨 수리하지 않으면 시계가 멈추거나 최악에는 무너질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수리 비용에 2천920만 파운드, 우리 돈 511억 원이 들어가고, 4개월 동안 멈춰 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빅벤의 시계 추 등 핵심 부품에 심각한 결함이 생긴데다 지붕에도 균열이 생겨 수리하지 않으면 시계가 멈추거나 최악에는 무너질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수리 비용에 2천920만 파운드, 우리 돈 511억 원이 들어가고, 4개월 동안 멈춰 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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