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라크 주둔 미군의 감축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지금과 같은 진전이 계속되면 더 적은 미군 병력으로 지금 수준의 치안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같은 뜻을 밝혔습니다.
부시 대통령의 발언은 오는 15일까지 퍼트레이어스 이라크 주둔 사령관과 크로커 이라크 주재 대사가 미 의회에 이라크 주둔 미군의 증강효과에 대한 평가보고서 제출을 앞두고 나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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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은 지금과 같은 진전이 계속되면 더 적은 미군 병력으로 지금 수준의 치안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같은 뜻을 밝혔습니다.
부시 대통령의 발언은 오는 15일까지 퍼트레이어스 이라크 주둔 사령관과 크로커 이라크 주재 대사가 미 의회에 이라크 주둔 미군의 증강효과에 대한 평가보고서 제출을 앞두고 나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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