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의 '2.13 합의'에 따른 북한과 미국간 관계정상화 실무회의가 28일부터 이틀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됩니다.
북미 양국은 이번 제네바 실무회의에서 핵시설 불능화와 신고 등 비핵화 2단계 추진과 테러지원국 명단 해제 등에 대해 집중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국 수석대표는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과 크리스토퍼 힐 미국 국무부 차관보가 맡게 되며, 최대 난제인 농축 우라늄프로그램 문제와 관련한 논의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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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양국은 이번 제네바 실무회의에서 핵시설 불능화와 신고 등 비핵화 2단계 추진과 테러지원국 명단 해제 등에 대해 집중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국 수석대표는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과 크리스토퍼 힐 미국 국무부 차관보가 맡게 되며, 최대 난제인 농축 우라늄프로그램 문제와 관련한 논의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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