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5일 오후 미국 버지니아주 항공통제센터 프로그램이 갑자기 다운되면서 미 전역의 항공시스템이 마비 상태에 빠졌습니다.
시스템은 2시간 뒤 복구됐지만, 비행편이 취소되거나 지연되고, 그 여파가 다른 공항으로 미치면서 많은 승객이 피해를 보았는데요.
비행기 수백 편이 취소된 걸로 추정되는 가운데, 미국 네티즌들은 이번 사태를 '공항 대재앙'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시스템은 2시간 뒤 복구됐지만, 비행편이 취소되거나 지연되고, 그 여파가 다른 공항으로 미치면서 많은 승객이 피해를 보았는데요.
비행기 수백 편이 취소된 걸로 추정되는 가운데, 미국 네티즌들은 이번 사태를 '공항 대재앙'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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