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차기 6자회담 개최를 앞두고 2.13 합의 이행사항을 모두 따를 것이라고 재차 밝혔습니다.
김영재 주 러시아 북한 대사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6자회담에서 결정된 합의사항에 따른 모든 책무를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사는 또 북한이 영변 원자료에서 연료봉 제거를 지연시키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과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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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주 러시아 북한 대사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6자회담에서 결정된 합의사항에 따른 모든 책무를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사는 또 북한이 영변 원자료에서 연료봉 제거를 지연시키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과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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