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북한이 비핵화를 하면 모든게 가능하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톰 케이시 국무부 부대변인은 기자간담회에서 북한의 테러지원국 지정 해제 요구와 관련해 "비핵화를 한다면 모든게 가능하지만, 그것 없이는 가능한게 별로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케이시 부대변인은 북한에 대한 테러지원국 지정 해제는 "논의를 위해 테이블에 올려진 문제"라며, 미국은 테러지원국 지정 해제에 대한 검토를 시작하기로 약속한 만큼 적절한 절차와 법적 요건을 고려해 이를 다뤄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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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케이시 국무부 부대변인은 기자간담회에서 북한의 테러지원국 지정 해제 요구와 관련해 "비핵화를 한다면 모든게 가능하지만, 그것 없이는 가능한게 별로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케이시 부대변인은 북한에 대한 테러지원국 지정 해제는 "논의를 위해 테이블에 올려진 문제"라며, 미국은 테러지원국 지정 해제에 대한 검토를 시작하기로 약속한 만큼 적절한 절차와 법적 요건을 고려해 이를 다뤄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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