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영국 보석가게에 4인조 강도가 들어 10억 원어치의 보석이 순식간에 털렸습니다.
대낮에 감시카메라까지 있었는데도 범행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신혜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복면을 한 남성 4명이 보석가게에 들이닥칩니다.
벽에 달린 경보 장치를 순식간에 망가뜨립니다.
나머지 남성은 계산대 앞을 지키는 보안요원을 위협해 끌어냅니다.
보안 장치가 해제되면서 흰 연기가 뿜어져 나오지만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보석을 쓸어담은 뒤 유유히 사라집니다.
시간은 불과 2분도 채 걸리지 않았고,
훔친 보석은 우리 돈으로 10억 원이 넘습니다.
가게 곳곳에는 감시카메라가 달려있지만 겁 없는 강도들 앞에선 무용지물이었습니다.
보석이 도난당한 지 보름이 넘었지만 범인들은 아직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영국 경찰은 감시 카메라 영상을 공개하고 범인들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MBN 뉴스 신혜진입니다.
영상편집 : 오재호
영국 보석가게에 4인조 강도가 들어 10억 원어치의 보석이 순식간에 털렸습니다.
대낮에 감시카메라까지 있었는데도 범행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신혜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복면을 한 남성 4명이 보석가게에 들이닥칩니다.
벽에 달린 경보 장치를 순식간에 망가뜨립니다.
나머지 남성은 계산대 앞을 지키는 보안요원을 위협해 끌어냅니다.
보안 장치가 해제되면서 흰 연기가 뿜어져 나오지만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보석을 쓸어담은 뒤 유유히 사라집니다.
시간은 불과 2분도 채 걸리지 않았고,
훔친 보석은 우리 돈으로 10억 원이 넘습니다.
가게 곳곳에는 감시카메라가 달려있지만 겁 없는 강도들 앞에선 무용지물이었습니다.
보석이 도난당한 지 보름이 넘었지만 범인들은 아직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영국 경찰은 감시 카메라 영상을 공개하고 범인들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MBN 뉴스 신혜진입니다.
영상편집 : 오재호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