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무장 세력에 납치됐다 하루만에 풀려난 덴마크 기자는 자신이 이슬람교도인 것이 확인돼 석방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아프간 혈통의 덴마크 국적 기자인 카우자 나지불라는 석방 후 기자회견에서 무장세력에게 자신이 무슬림임을 밝히고 기도하자 석방했다고 말했습니다.
아프간 동부 나르주에서 무장세력에게 붙잡힌지 하루만에 풀려난 나지불라는 덴마크 채널 2TV의 방송기자로 당초 독일 기자로 잘못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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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혈통의 덴마크 국적 기자인 카우자 나지불라는 석방 후 기자회견에서 무장세력에게 자신이 무슬림임을 밝히고 기도하자 석방했다고 말했습니다.
아프간 동부 나르주에서 무장세력에게 붙잡힌지 하루만에 풀려난 나지불라는 덴마크 채널 2TV의 방송기자로 당초 독일 기자로 잘못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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