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구글 지도에서 미국 워싱턴DC를 연 뒤 '깜둥이의 집', '깜둥이의 왕'이라는 영어 단어를 넣으면 백악관이 뜨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미국의 첫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비하하는 표현이 지도 검색어로 등장한 겁니다.
미 언론의 보도가 잇따르자, 구글 측은 즉각 사과 성명을 발표하고 수정에 나섰습니다.
구글 지도는 지난달에도 에드워드 스노든의 은친처를 검색하면 백악관이 나오는 실수를 저지른 바 있습니다.
미국의 첫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비하하는 표현이 지도 검색어로 등장한 겁니다.
미 언론의 보도가 잇따르자, 구글 측은 즉각 사과 성명을 발표하고 수정에 나섰습니다.
구글 지도는 지난달에도 에드워드 스노든의 은친처를 검색하면 백악관이 나오는 실수를 저지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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