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며 비무장지대를 걸어서 북한에서 우리나라로 넘어오겠다는 '위민크로스DMZ' 행사에 참가하는 국제여성평화 운동가들이 어제(19일)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미국의 여성운동가인 글로리아 스타이넘이 주도하는 이 행사에는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메어리드 매과이어를 포함해 15개국 3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들은 판문점을 통해 DMZ를 넘기로 했다고 밝혔고, 이에 대해 통일부는 경의선 육로를 통해 남북을 횡단할 것을 권고한 상태입니다.
미국의 여성운동가인 글로리아 스타이넘이 주도하는 이 행사에는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메어리드 매과이어를 포함해 15개국 3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들은 판문점을 통해 DMZ를 넘기로 했다고 밝혔고, 이에 대해 통일부는 경의선 육로를 통해 남북을 횡단할 것을 권고한 상태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