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부 장쑤성이 중국 3대 호수인 타이후의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내년말까지 주변 화공공장 등 2천150개의 공장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타이후 주변 폐쇄대상은 화공, 야금, 인쇄, 염색 등 업종이며 이들 공장은 환경친화적 업종이나 첨단제조나 서비스업으로 대체됩니다.
타이후는 지난달 산업,농업 생활폐수로 발생한 녹조로 타이후에 접한 우시 주민 200만명이 식수난을 겪었으며 2주간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타이후는 한국기업이 많이 진출한 장쑤성 쑤저우와 저장성 후저우등에 걸쳐 있는 데 중국에 진출한 영세업종에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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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에 따르면 타이후 주변 폐쇄대상은 화공, 야금, 인쇄, 염색 등 업종이며 이들 공장은 환경친화적 업종이나 첨단제조나 서비스업으로 대체됩니다.
타이후는 지난달 산업,농업 생활폐수로 발생한 녹조로 타이후에 접한 우시 주민 200만명이 식수난을 겪었으며 2주간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타이후는 한국기업이 많이 진출한 장쑤성 쑤저우와 저장성 후저우등에 걸쳐 있는 데 중국에 진출한 영세업종에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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