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이 다음주에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이타르 타스통신이 6자회담 러시아측 수석대표인 알렉산더 로슈코프 외무차관의 말을 인용해 밝혔습니다.
로슈코프 차관은 정확한 회담 날짜가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이 다음주 열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통신은 전했습니다.
한편 북핵 2.13 합의에 따라 북한이 영변 핵시설 페쇄를 이행할 경우 우리 정부가 북한에 지원하기로 한 중유 5만톤의 북송이 다음주 시작돼 회담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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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코프 차관은 정확한 회담 날짜가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이 다음주 열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통신은 전했습니다.
한편 북핵 2.13 합의에 따라 북한이 영변 핵시설 페쇄를 이행할 경우 우리 정부가 북한에 지원하기로 한 중유 5만톤의 북송이 다음주 시작돼 회담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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