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주말 판매량 50만대 추정

애플이 내놓은 휴대전화 아이폰이 판매 첫주 주말 판매량이 50만대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CNN머니의 보도에 따르면 이같은 아이폰의 판매 결과는 적절한 공급이 이뤄진 데다 아이폰에 대한 수요가 강하게 나타나면서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일부 매장에서는 50명의 판매원이 시간 당 천대의 아이폰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애플은 내년 말까지 1천만대의 아이폰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분석가들은 올해 안에 300만대의 아이폰이 팔려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