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8개월 된 쌍둥이 여아들의 범상치 않은 몸놀림이 포착됐다.
지난 2월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현재 조회수 200만건을 넘어서며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30초 가량의 영상은 침대 위 나란히 앉아있는 두 쌍둥이 여아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얌전히 앉아있던 쌍둥이는 이내 노래를 부르는 엄마의 리듬에 맞춰 그루브를 타기 시작한다.
해맑은 미소를 머금고 머리와 몸을 좌우로 흔드는 모습이 마냥 사랑스럽다. 이들 중 한 명이 리듬을 타던 몸을 가누지 못하고 휘청이다 뒤로 누우면서 영상은 마무리된다.
쌍둥이 그루브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쌍둥이 그루브, 엄청 귀엽다” “쌍둥이 그루브, 역시 어릴 때부터 리듬감이 남다르네” “쌍둥이 그루브, 깨물어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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