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생활하는 극빈층이 지난 1990년 12억 5천만명에서 2004년 9억 8천만명으로 줄어 극빈층 비율이 32%에서 19%로 크게 줄었습니다.
유엔 경제사회이사회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경우 극빈층 비율이 같은 기간 47%에서 41%로 떨어졌고, 이 지역 7개국의 1인당 국민소득도 3.5% 이상 늘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보고서 머리말을 통해 지금까지 결과는 일부 진전이 있었지만 아직 해야 할 일도 많이 남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엔 경제사회이사회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경우 극빈층 비율이 같은 기간 47%에서 41%로 떨어졌고, 이 지역 7개국의 1인당 국민소득도 3.5% 이상 늘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보고서 머리말을 통해 지금까지 결과는 일부 진전이 있었지만 아직 해야 할 일도 많이 남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