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추가협상과 관련해 우리정부가 미국측에 최종안을 제시한 뒤 미국측이 답변해야할 시점을 통보했습니다.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워싱턴에서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과 회담을 마친뒤, 우리측의 결정을 미국이 수용할지 여부를 통보해야하는 시점을 명확히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장관은 미국이 우리측 제안을 받아들여야 한미FTA 서명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우리시간으로 내일(30일) 밤 워싱턴에서 FTA 서명식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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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워싱턴에서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과 회담을 마친뒤, 우리측의 결정을 미국이 수용할지 여부를 통보해야하는 시점을 명확히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장관은 미국이 우리측 제안을 받아들여야 한미FTA 서명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우리시간으로 내일(30일) 밤 워싱턴에서 FTA 서명식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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