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지하철 터널 안에서 열차가 고장 나 승객 5백여 명이 1시간 동안 갇히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현지시각 어제 오전 8시 30분쯤, 뉴욕 지하철 7호선 맨해튼의 그랜드센트럴 역과 퀸즈의 버논불리바드 역 구간을 운행하던 열차가 기계적인 문제로 연기를 내뿜더니 터널 안에서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5백여 명이 1시간 동안 객차에 갇혀 있다 임시 열차로 그랜드센트럴 역으로 긴급 대피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현지시각 어제 오전 8시 30분쯤, 뉴욕 지하철 7호선 맨해튼의 그랜드센트럴 역과 퀸즈의 버논불리바드 역 구간을 운행하던 열차가 기계적인 문제로 연기를 내뿜더니 터널 안에서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5백여 명이 1시간 동안 객차에 갇혀 있다 임시 열차로 그랜드센트럴 역으로 긴급 대피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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