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 인간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일본인 오카와 미사오 할머니가 117세를 일기로 어제(1일) 별세했습니다.
교도 통신은 지난달 5일 생일을 맞았던 오카와 할머니가 그동안 거주해온 오사카시의 한 양로원에서 타계했다고 전했습니다.
1898년 오사카에서 태어난 고인은 114세 때인 지난 2013년 세계 최고령 여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교도 통신은 지난달 5일 생일을 맞았던 오카와 할머니가 그동안 거주해온 오사카시의 한 양로원에서 타계했다고 전했습니다.
1898년 오사카에서 태어난 고인은 114세 때인 지난 2013년 세계 최고령 여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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