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식량계획 WFP는 9월부터 북한 주민에 대한 식량지원을 200만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폴 리슬리 WFP 방콕사무소 대변인은 자유아시아방송과 인터뷰에서 호주와 스위스에 이어 한국 정부가 2천만달러 이상 대북 식량지원을 약속함에 따라 9월부터 식량공급 수혜자 수를 2배 이상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혜택을 받는 북한 주민이 늘어남에 따라 평양사무소 인원 충원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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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리슬리 WFP 방콕사무소 대변인은 자유아시아방송과 인터뷰에서 호주와 스위스에 이어 한국 정부가 2천만달러 이상 대북 식량지원을 약속함에 따라 9월부터 식량공급 수혜자 수를 2배 이상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혜택을 받는 북한 주민이 늘어남에 따라 평양사무소 인원 충원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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