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유목민들을 강제 이주시키는 중국 당국의 조치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국제 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가 주장했습니다.
휴먼라이츠워치는 성명을 통해 강제이주 조치로 인해 유목민들의 생활양식이 파괴되고 인권 유린 사례가 빈번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유목민들이 부실하게 지어진 시설로 옮겨지거나 중국어와 전문 기술의 부족으로 대량 실직했으며 이들이 소유한 동물들도 떼죽음을 당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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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라이츠워치는 성명을 통해 강제이주 조치로 인해 유목민들의 생활양식이 파괴되고 인권 유린 사례가 빈번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유목민들이 부실하게 지어진 시설로 옮겨지거나 중국어와 전문 기술의 부족으로 대량 실직했으며 이들이 소유한 동물들도 떼죽음을 당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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