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레이건'을 꿈꾸며 오는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영화배우 출신 프레드 톰슨 전 상원의원에 대한 미국민들의 지지율이 급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AP통신과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화당 대권 후보들 중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이 27%의 지지율로 선두를 지켰으며, 존 매케인 상원의원과 톰슨 전의원이 오차 범위내의 2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톰슨은 아직 정식 출마 선언조차 하지 않았으나 보수층과 노년층으로부터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P통신과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화당 대권 후보들 중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이 27%의 지지율로 선두를 지켰으며, 존 매케인 상원의원과 톰슨 전의원이 오차 범위내의 2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톰슨은 아직 정식 출마 선언조차 하지 않았으나 보수층과 노년층으로부터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