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3국이 우기로 접어들면서 뎅기열이 기승을 부려 감염자와 사망자 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태국 보건부는 올들어 5월말까지 만천570여명이 뎅기열에 감염돼 이 가운데 14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올들어 4월까지 만6천214명이 뎅기열에 감염돼 이중 44명이 숨진 것으로 조사됐고, 인도네시아도 3월말 현재 8만9천00여명이 뎅기열에 감염돼 595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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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보건부는 올들어 5월말까지 만천570여명이 뎅기열에 감염돼 이 가운데 14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올들어 4월까지 만6천214명이 뎅기열에 감염돼 이중 44명이 숨진 것으로 조사됐고, 인도네시아도 3월말 현재 8만9천00여명이 뎅기열에 감염돼 595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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