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새 국방장관에 애슈턴 카터 전 국방부 부장관이 지명됐습니다.
신임 국방장관은 군인으로 복무한 경험은 없지만, 국방부 예산과 무기 획득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해왔고 1996년까지 국방부 국제안보정책 담당 차관보로 1차 북핵 위기 때 북한과의 핵 협상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과거 북한을 2차례 방문하고 우리나라에도 여러 차례 오가면서 대북 정책을 조율해온 '한반도통'으로도 평가받습니다.
신임 국방장관은 군인으로 복무한 경험은 없지만, 국방부 예산과 무기 획득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해왔고 1996년까지 국방부 국제안보정책 담당 차관보로 1차 북핵 위기 때 북한과의 핵 협상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과거 북한을 2차례 방문하고 우리나라에도 여러 차례 오가면서 대북 정책을 조율해온 '한반도통'으로도 평가받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