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남부 포트하코트에서 지난 5일 벨로루시인 1명을 납치한 무장단체가 석방 대가로 120만달러를 요구하고 있다고 러시아 이타르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타스 통신은 나이지리아 주재 러시아 대사관에서 이리나 엡코가 납치된 포트하코트에 직원을 급파했다고 말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벨로루시는 이에 앞서 나이지리아에 대사관이 없어 이리나의 석방을 위해 러시아 대사관에 협조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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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 통신은 나이지리아 주재 러시아 대사관에서 이리나 엡코가 납치된 포트하코트에 직원을 급파했다고 말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벨로루시는 이에 앞서 나이지리아에 대사관이 없어 이리나의 석방을 위해 러시아 대사관에 협조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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