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태양광 도로, 12일 공개…용도 살펴 보니 '기대감 UP!'
세계 최초 태양광 도로가 네덜란드에 생긴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영국 과학전문매체 피조그닷컴은 "네덜란드 노르트홀란드 주 크롬메니에 세계 최초 태양광 자전거 도로(SolaRoad)가 설치완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달 12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태양광 자전거 도로는 암스테르담 응용과학연구소(TNO) 주도로 진행 중인 친환경 도시전력생산 프로젝트 암스테르담 스마트시티(Amsterdam, Smartcity) 계획 중 하나로 알려졌습니다.
이 도로는 도로자체를 태양광 발전소로 바꿔 도로 기능과 전력생산 기능을 융합시키는 것으로, 이 도로에서 생산된 전기는 가로등, 교통신호, 가정용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에너지 효율은 일반 지붕 위에 설치하는 발전방식에 비해 30% 가량 낮지만, 연간 1㎡당 50kWh 전력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 도로의 건설 방식은 1.5m×2.5m 크기 콘크리트 바닥에 태양열을 모으는 사각형태의 실리콘 태양전지(두 개의 반도체로 구성) 모듈을 설치하고, 그 위에 두께 1cm짜리 강화유리판을 덮는 것입니다.
세계 최초 태양광 도로에서 생산된 전기는 가로등과 교통신호, 가정용으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세계 최초 태양광 도로' '세계 최초 태양광 도로' '세계 최초 태양광 도로'
세계 최초 태양광 도로가 네덜란드에 생긴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영국 과학전문매체 피조그닷컴은 "네덜란드 노르트홀란드 주 크롬메니에 세계 최초 태양광 자전거 도로(SolaRoad)가 설치완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달 12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태양광 자전거 도로는 암스테르담 응용과학연구소(TNO) 주도로 진행 중인 친환경 도시전력생산 프로젝트 암스테르담 스마트시티(Amsterdam, Smartcity) 계획 중 하나로 알려졌습니다.
이 도로는 도로자체를 태양광 발전소로 바꿔 도로 기능과 전력생산 기능을 융합시키는 것으로, 이 도로에서 생산된 전기는 가로등, 교통신호, 가정용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에너지 효율은 일반 지붕 위에 설치하는 발전방식에 비해 30% 가량 낮지만, 연간 1㎡당 50kWh 전력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 도로의 건설 방식은 1.5m×2.5m 크기 콘크리트 바닥에 태양열을 모으는 사각형태의 실리콘 태양전지(두 개의 반도체로 구성) 모듈을 설치하고, 그 위에 두께 1cm짜리 강화유리판을 덮는 것입니다.
세계 최초 태양광 도로에서 생산된 전기는 가로등과 교통신호, 가정용으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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