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광우병에 걸린 젖소 한 마리가 발견됐습니다.
캐나다 식품조사국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서 5년 6개월 생 젖소가 출생 첫 해에 오염된 사료를 먹어 광우병에 걸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지난 2003년 이래 모두 10마리의 광우병 사례가 확인됐으며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서는 1년 만에 또 다시 광우병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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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식품조사국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서 5년 6개월 생 젖소가 출생 첫 해에 오염된 사료를 먹어 광우병에 걸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지난 2003년 이래 모두 10마리의 광우병 사례가 확인됐으며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서는 1년 만에 또 다시 광우병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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