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옐친 러시아 전 대통령 장례식이 오는 25일 모스크바 노보데비치 사원에서 거행될 예정입니다.
크렘린 공보실은 흐루시초프 소련 전 공산당 서기장을 비롯해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의 부인 라이사 여사 등의 무덤이 있는 노보데비치 사원에 옐친이 묻히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25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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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 공보실은 흐루시초프 소련 전 공산당 서기장을 비롯해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의 부인 라이사 여사 등의 무덤이 있는 노보데비치 사원에 옐친이 묻히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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