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공대 총격 참사의 첫 희생자면서 용의자 조승희의 여자친구로 추정됐던 에밀리 제인 힐스처가 조승희와 무관한 사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힐스처의 룸메이트로 그녀와 절친했다는 헤더 호는 LA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아는 한 힐스처는 조승희와 모르는 사이라고 말했습니다.
힐스처가 조승희의 여자친구가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그동안 치정으로 추정됐던 범행동기와 힐스처가 첫 총격 대상이 된 이유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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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처의 룸메이트로 그녀와 절친했다는 헤더 호는 LA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아는 한 힐스처는 조승희와 모르는 사이라고 말했습니다.
힐스처가 조승희의 여자친구가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그동안 치정으로 추정됐던 범행동기와 힐스처가 첫 총격 대상이 된 이유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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