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딸을 살해했다는 혐의로 25년 동안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 지난달 22일 보석으로 풀려난 이한탁 씨가 "내가 인생을 산 건지, 지옥에 갔다 온 건지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어제(4일) 미국 뉴욕 플러싱의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억울함을 표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씨는 또 "수감생활 동안 인종차별로 인해 많은 고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이 씨는 어제(4일) 미국 뉴욕 플러싱의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억울함을 표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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