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편의점 CVS, 담배 판매 중단 선언…2조원 손실 감수 '왜?'
'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
미국 최대 편의점 체인인 CVS가 담배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 편의점 CVS는 4일(한국시간) 전국 7700개 매장에서 담배 판매를 중단, 2조원이 넘는 손실을 감수하면서 금연 운동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CVS는 회사명도 CVS헬스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 2월 CVS는 오는 10월까지 전국 7600여개 점포에서 담배 판매를 중단할 것이라 밝힌 바 있습니다.
미 편의점 CVS는 의약품과 잡화를 주로 판매하는 편의점 체인으로 이번 담배 판매 중단에 따른 직간접적 손실이 20억 달러, 한화 2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백악관과 미 보건복지부는 CVS의 이같은 담배 판매 중단 조치를 환영하며 다른 업체의 동참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한국 보건복지부도 국민 건강을 위해 담뱃값 인상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 '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
'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
미국 최대 편의점 체인인 CVS가 담배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 편의점 CVS는 4일(한국시간) 전국 7700개 매장에서 담배 판매를 중단, 2조원이 넘는 손실을 감수하면서 금연 운동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CVS는 회사명도 CVS헬스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 2월 CVS는 오는 10월까지 전국 7600여개 점포에서 담배 판매를 중단할 것이라 밝힌 바 있습니다.
미 편의점 CVS는 의약품과 잡화를 주로 판매하는 편의점 체인으로 이번 담배 판매 중단에 따른 직간접적 손실이 20억 달러, 한화 2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백악관과 미 보건복지부는 CVS의 이같은 담배 판매 중단 조치를 환영하며 다른 업체의 동참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한국 보건복지부도 국민 건강을 위해 담뱃값 인상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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