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양국 간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시킬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의회에 제출한 공식 통보문을 통해 "한미 FTA는 미국 농민과 축산업자, 제조업·서비스 제공업자들에게 한국으로의 수출 기회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며 더욱 광범위한 선택의 폭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어 "협정은 또한 아시아 지역의 안정과 번영을 이끈 미국과 한국 양국 간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시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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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은 의회에 제출한 공식 통보문을 통해 "한미 FTA는 미국 농민과 축산업자, 제조업·서비스 제공업자들에게 한국으로의 수출 기회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며 더욱 광범위한 선택의 폭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어 "협정은 또한 아시아 지역의 안정과 번영을 이끈 미국과 한국 양국 간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시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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