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총리가 다음달 초 일본을 방문할 때 일본-태국 FTA에 서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방콕 AFT가 보도했습니다.
AFT에 따르면 수라윳 출라농 총리는 고바야시 히데아키 태국주재 일본 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다음 달로 예정된 자신의 방일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일본-태국 FTA는 지난해 9월 협상 마무리 단계였으나 당시 태국 총리였던 탁신 차나왓이 군부 쿠데타로 밀려남에 따라 지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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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에 따르면 수라윳 출라농 총리는 고바야시 히데아키 태국주재 일본 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다음 달로 예정된 자신의 방일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일본-태국 FTA는 지난해 9월 협상 마무리 단계였으나 당시 태국 총리였던 탁신 차나왓이 군부 쿠데타로 밀려남에 따라 지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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