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힐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북한이 2.13 합의때 약속한 핵폐기를 이행할 의사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제6차 북핵 6자회담이 아무런 결론없이 휴회에 들어갔지만 회담기간 동안 북한이 합의 이행의지를 거듭 밝혔다며 2.13 합의 이행을 낙관했습니다.
이어 힐 차관보는 BDA 은행에 동결된 2천500만달러 송금 문제가 해결되면 6자회담 대표가 다시 베이징에 모이고 곧바로 핵 불능화 조치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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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차관보는 제6차 북핵 6자회담이 아무런 결론없이 휴회에 들어갔지만 회담기간 동안 북한이 합의 이행의지를 거듭 밝혔다며 2.13 합의 이행을 낙관했습니다.
이어 힐 차관보는 BDA 은행에 동결된 2천500만달러 송금 문제가 해결되면 6자회담 대표가 다시 베이징에 모이고 곧바로 핵 불능화 조치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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