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서 가족 동의 없이 결혼한 신혼부부를 '명예살인'이라는 이름으로 무참히 살해한 사건이 또 일어났습니다.
17살 여성 무아피아 비비와 남편 30살 사자드 아메드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27일 흉기에 목이 잘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신부 가족들이 가족 동의 없이 결혼한 신혼부부를 결혼을 인정해줄 것처럼 속여 집으로 유인한 뒤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17살 여성 무아피아 비비와 남편 30살 사자드 아메드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27일 흉기에 목이 잘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신부 가족들이 가족 동의 없이 결혼한 신혼부부를 결혼을 인정해줄 것처럼 속여 집으로 유인한 뒤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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