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장 위구르자치구 테러에 가담했던 13명에 대한 사형이 집행됐습니다.
중국 각 지방 법원은 지난해 6월 위구르자치구의 한 경찰서 등에 침입해 민간인 등 24명을 살해한 피고 3명 등 13명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장자치구에서는 지난 2009년 한족과 위구르족의 충돌로 197명이 숨진 사태 이후 위구르족 독립운동 단체가 주도하는 각종 테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국 각 지방 법원은 지난해 6월 위구르자치구의 한 경찰서 등에 침입해 민간인 등 24명을 살해한 피고 3명 등 13명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장자치구에서는 지난 2009년 한족과 위구르족의 충돌로 197명이 숨진 사태 이후 위구르족 독립운동 단체가 주도하는 각종 테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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