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무부의 테러관련 통계 보고서가 과장되거나 과소평가되는 등 부정확해 문제가 되고 있다고 워싱턴 타임스가 보도
했습니다.
이 신문은 미 연방수사국, FBI 등의 내부 감사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고 특히 이민과 결혼 사기, 마약 관련 사례들이 테러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처럼 잘못 기록됐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FBI와 법무부 산하 범죄국 등에 의해 실시된 총 26건의 테러관련 통계보고서에 대한 감사에서 2건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이 정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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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습니다.
이 신문은 미 연방수사국, FBI 등의 내부 감사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고 특히 이민과 결혼 사기, 마약 관련 사례들이 테러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처럼 잘못 기록됐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FBI와 법무부 산하 범죄국 등에 의해 실시된 총 26건의 테러관련 통계보고서에 대한 감사에서 2건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이 정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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