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 내각의 각료인 신도 요시타카 총무상이 태평양 전쟁 일본인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 참배했습니다.
신도 총무상은 오전 11시30분부터 야스쿠니 신사에서 열린 이오지마 전투 위령제에 참석, 다른 참석자 약 80명과 함께 참배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한국 외교부는 "일본 정치인들은 이러한 시대착오적 행위를 하루속히 그만두라"고 비판했고, 중국 외교부는 "일본이 과거 침략의 역사를 절실하게 직시하고 깊이 반성하는 것은 전후 중일 관계의 중요한 정치적 기초"라고 지적했습니다.
신도 총무상은 오전 11시30분부터 야스쿠니 신사에서 열린 이오지마 전투 위령제에 참석, 다른 참석자 약 80명과 함께 참배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한국 외교부는 "일본 정치인들은 이러한 시대착오적 행위를 하루속히 그만두라"고 비판했고, 중국 외교부는 "일본이 과거 침략의 역사를 절실하게 직시하고 깊이 반성하는 것은 전후 중일 관계의 중요한 정치적 기초"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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