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은 세계적으로 가장 따뜻했던 1월이라고 일본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일본기상청은 올 1월 세계 평균기온이 예년보다 섭씨 0.45도 상승해 지난 1891년 기상관측 이후 가장 높았으며, 동부 러시아와 북유럽의 기온 상승이 두드러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이같은 이상 고온현상의 원인에 대해 일본 기상청은 이산화탄소 증가에 따른 지구온난화와 엘니뇨 현상, 주기적인 온도변화를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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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상청은 올 1월 세계 평균기온이 예년보다 섭씨 0.45도 상승해 지난 1891년 기상관측 이후 가장 높았으며, 동부 러시아와 북유럽의 기온 상승이 두드러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이같은 이상 고온현상의 원인에 대해 일본 기상청은 이산화탄소 증가에 따른 지구온난화와 엘니뇨 현상, 주기적인 온도변화를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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