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해 시민 4명과 취재기자 등 모두 5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시위대는 무르시 전 대통령을 쫓아낸 압델파타 엘시시 국방장관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자 항의 시위에 나선 것으로, 알렉산드리아 등 다른 도시에서도 항의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시위대는 무르시 전 대통령을 쫓아낸 압델파타 엘시시 국방장관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자 항의 시위에 나선 것으로, 알렉산드리아 등 다른 도시에서도 항의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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