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판 TV 시장 확대를 겨냥해 대규모 설비투자를 해온 일본의 주요 전기전자 업체들이 잇달아 투자를 축소 또는 보류하고 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파이오니어와 히타치제작소가 PDP TV용 패널 공장 건설을 연기하기로 했으며, 반도체 분야에서 도시바와 후지쓰도 신 공장 건설이나 설비증강 계획을 보류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처럼 일본 업계 투자가 축소된 것은 국내외 치열한 경쟁으로 가격하락이 예상보다 급격히 이뤄지고 있어 장래 수익성이 불투명하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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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니치 신문은 파이오니어와 히타치제작소가 PDP TV용 패널 공장 건설을 연기하기로 했으며, 반도체 분야에서 도시바와 후지쓰도 신 공장 건설이나 설비증강 계획을 보류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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