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세계 랭킹 1위 스위스의 로저 페더러와 미국의 강호 앤디 로딕이 4강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페더러는 호주 멜버른에서 벌어진 대회 준준결승에서 스페인의 토미 로브레도를 세트스코어 3-0으로, 로딕은 고교 동창인 마디 피쉬를 3-0으로 각각 꺾고 준결승에서 격돌하게 됐습니다.
한편 여자부 8강에서는 미국의 세레나 윌리엄스가 이스라엘의 샤하르 피어에게 세트스코어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2년만에 메이저 대회 4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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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는 호주 멜버른에서 벌어진 대회 준준결승에서 스페인의 토미 로브레도를 세트스코어 3-0으로, 로딕은 고교 동창인 마디 피쉬를 3-0으로 각각 꺾고 준결승에서 격돌하게 됐습니다.
한편 여자부 8강에서는 미국의 세레나 윌리엄스가 이스라엘의 샤하르 피어에게 세트스코어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2년만에 메이저 대회 4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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