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미국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회담을 열고 금융제재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러시아의 인테르팍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북한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북핵 6자회담 북한측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이 이 회담에 참석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계관 부상은 독일 베를린에서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와 만난 뒤 모스크바를 거쳐 어제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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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팍스 통신은 북한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북핵 6자회담 북한측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이 이 회담에 참석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계관 부상은 독일 베를린에서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와 만난 뒤 모스크바를 거쳐 어제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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