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북미 회동'을 마친 6자회담의 미국 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가 내일(19일) 방한합니다.
힐 차관보는 내일 오후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과 우리 측 6자회담 수석 대표인 천영우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나 세 차례에 걸친 베를린 북미 회동의 내용을 설명하고 차기 6자 회담 재개 문제를 협의할 예정입니다.
방한 일정을 마치면 힐 차관보는 모레(20일)는 중국, 21일에는 일본을 잇따라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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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차관보는 내일 오후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과 우리 측 6자회담 수석 대표인 천영우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나 세 차례에 걸친 베를린 북미 회동의 내용을 설명하고 차기 6자 회담 재개 문제를 협의할 예정입니다.
방한 일정을 마치면 힐 차관보는 모레(20일)는 중국, 21일에는 일본을 잇따라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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