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말기 한국인들이 일본 아녀자들을 위협하고 강간을 일삼았다는 내용의 실화소설이 미국 전역의 중학교 교재로 사용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미 중학 영어 교재 '요코 이야기'에 대해 일부 한인 학생들은 수업을 거부하고 학부모들이 교재사용 금지 운동을 펼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주미 한국 총영사관은 이 책의 교재 사용을 중단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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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내용을 담은 미 중학 영어 교재 '요코 이야기'에 대해 일부 한인 학생들은 수업을 거부하고 학부모들이 교재사용 금지 운동을 펼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주미 한국 총영사관은 이 책의 교재 사용을 중단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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