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이 상하원 의회 권력을 12년만에 장악했지만 기업들의 정치자금은 여전히 공화당에 더 많이 몰려온 것으로 집계됐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자체 집계결과 주요 기업의 정치자금 17억 달러 가운데 공화당에 9억 3천만 달러가, 민주당에는 7억 8천만 달러가 전달돼 여전히 공화당 쏠림 현상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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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는 자체 집계결과 주요 기업의 정치자금 17억 달러 가운데 공화당에 9억 3천만 달러가, 민주당에는 7억 8천만 달러가 전달돼 여전히 공화당 쏠림 현상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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