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내주 새로운 대 이라크 전략 발표를 앞두고 미군 수뇌부와 정보담당 고위관리들을 대폭 개편키로 하는 등 새 진용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그간 이라크 주둔병력 증원에 반대해온 존 애비제이드 미 중부군 사령관과 이라크 주둔 미군사령관 조지 케이시 장군을 조기 교체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미 A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특히 중부사령관 후임자 발표는 새 이라크전략을 발표되기 직전에 이뤄질 것이며, 이라크 주둔 미군사령관 후임자도 수개월내 발표될 예정이라고 방송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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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은 그간 이라크 주둔병력 증원에 반대해온 존 애비제이드 미 중부군 사령관과 이라크 주둔 미군사령관 조지 케이시 장군을 조기 교체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미 A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특히 중부사령관 후임자 발표는 새 이라크전략을 발표되기 직전에 이뤄질 것이며, 이라크 주둔 미군사령관 후임자도 수개월내 발표될 예정이라고 방송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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