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들은 북한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실각설과 관련해 평양시내 분위기는 평소와 같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환구시보는 오늘(4일) 한국언론을 인용하는 방식으로 장 부위원장 실각설을 주요 소식으로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고모인 김경희 노동당 비서의 위독설 보도 등 한국언론의 북한 고위층 관련 소식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진 경우가 적지 않다며, '장성택 실각설' 역시 아직은 진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환구시보는 이번 소식 역시 여러 단계를 걸친 것이어서 진위를 단정하기 어렵다며, 국정원 측이 외신 등에 사실 확인을 해주지 않고 있다는 내용도 덧붙였습니다.
환구시보는 오늘(4일) 한국언론을 인용하는 방식으로 장 부위원장 실각설을 주요 소식으로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고모인 김경희 노동당 비서의 위독설 보도 등 한국언론의 북한 고위층 관련 소식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진 경우가 적지 않다며, '장성택 실각설' 역시 아직은 진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환구시보는 이번 소식 역시 여러 단계를 걸친 것이어서 진위를 단정하기 어렵다며, 국정원 측이 외신 등에 사실 확인을 해주지 않고 있다는 내용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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