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브라질 월드컵의 개막전이 열릴 상파울루 시의 경기장 건설 공사가 붕괴 사고 5일 만에 재개됐습니다.
근로자들은 사고 사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는 간단한 의식을 진행한 뒤 공사 현장으로 복귀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7일 500톤 규모의 금속 구조물을 옮기던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근로자 2명이 숨지고 경기장 일부가 파손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근로자들은 사고 사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는 간단한 의식을 진행한 뒤 공사 현장으로 복귀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7일 500톤 규모의 금속 구조물을 옮기던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근로자 2명이 숨지고 경기장 일부가 파손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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